“평소 먹는 수면제를 여행 갈 때 가져갈 수 있나요?”
“외국에서는 타이레놀 성분 표시가 다른가요?”
“약사가 꼭 가져가는 약이 있다면?”
들뜬 마음으로 여행 가방을 챙기면서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여행 상비약’이다. 낯선 여행지에서는 환경이 바뀌면서 배탈이 나거나 열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챙기는 것은 필수다. 하지만 상비약을 챙기다 보면 이 약도 필요할 거 같고 저 약도 챙겨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오만가지 약을 모두 다 챙겨갈 수는 없는 법. 약사들이 챙겨 가는 상비약은 무엇인지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습니다.글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gophk@seoul.co.kr
“외국에서는 타이레놀 성분 표시가 다른가요?”
“약사가 꼭 가져가는 약이 있다면?”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gophk@seoul.co.kr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진행 중인 이성근 약사(왼쪽)와 문영규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