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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 취업률 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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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9-12-27 16:17 지역별뉴스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전국 청년 취업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전북은 취업한파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8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도내 전문대, 일반대,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은 65.7%로 집계됐다.

이같은 취업률은 전국 평균 67.7% 보다 2% 포인트 낮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 64.8%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것이다.

전문대 졸업생의 경우 취업률이 70.6%로 전국평균 71.1% 보다 0.5% 낮았고 일반대 취업률은 60.8%로 전국평균 64.2% 보다 3.4% 낮았다.

교육여건이 비슷한 전남은 대학과 대학원생 취업률이 68.9%로 전북 보다 8.1%나 높다.

도내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취업률이 낮은 것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학 관계자는 “도내 대학 졸업생이 다른 지역에 취업하려 해도 해당 지역 인재를 먼저 채용하려는 경향이 커 취업문이 상대적으로 좁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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