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포토]한미안보협의회(SCM) 이모저모

[서울포토]한미안보협의회(SCM) 이모저모

이종원 기자
입력 2019-11-15 19:30
업데이트 2019-11-15 19: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미안보협의회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양국은 방위비 분담금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에서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이견만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방위비 분담금 관련해서 에스퍼 미국방장관은 “연말까지 한국 측의 방위비 분담금이 증액된 상태로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이 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경두 장관은 “방위비 분담금이 공평하고 상호 동의 가능한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밝혀 양국 장관의 발언이 차이가 있어 보인다.

2019.11.15.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