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문 대통령 긍·부정평가 46% 동률

[속보] 문 대통령 긍·부정평가 46% 동률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9-11-15 12:11
업데이트 2019-11-15 12: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1.11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1.11
연합뉴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 포인트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 포인트 하락해 46%, 나머지 응답자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한국갤럽의 지난 8월 넷째 주 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긍정·부정 평가가 동률을 이뤘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