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집이 화제다.

최근 방송 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에게 훈련사 지망생으로서 지원서를 제출하는 배우 이유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자 지망생 이유비의 집은 으리으리한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의 목소리를 듣고 그를 찾아 나선 콘셉트로 집을 보여주던 제작진은 한참 곳곳을 담아내다 ‘이제 나올 때 됐잖아요’를 자막을 넣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강형욱 훈련사는 이유비의 지원서를 보고는 “솔직히 몰라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유비의 집을 보고는 “미국 같은데 여기”라고 평했다.

사진 = KBS 2TV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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