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역서 선로 작업하던 노동자 열차 치어 1명 사망·2명 중상 오세진 기자 입력 2019-10-22 11:34 업데이트 2019-10-22 11:3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10/22/20191022500060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남 밀양역에서 선로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부산행 열차에 치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22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쯤 밀양시 밀양역 앞 200m 지점에서 선로 작업을 하던 노동자 4명이 부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다.현재까지 사고 발생 당시 열차 속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 등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