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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내일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44만명 응시

‘수능 D-30’ 내일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44만명 응시

신성은 기자
입력 2019-10-14 13:21
업데이트 2019-10-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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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19. 09.0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19. 09.04.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11월14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15일 마지막 전국 단위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서울 255개 학교 7만9천명을 포함해 전국 1천828개교 44만명 학생이 참여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실제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 영역을 평가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성적을 처리해 30일 개인별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고3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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