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145평 초호화 주택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배우 이요원, 사업가 박진우 부부가 40억대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완과 골퍼 이보미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타며, 동시에 골퍼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요원은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만난 6살 연상의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2003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당시 조여정은 인터뷰를 통해 “박진우가 이요원 팬이었다. (이요원과) 같이 밥 먹는 자리에 박진우가 합석하며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다.

박진우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이요원, 박진우 부부는 현재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145평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라는 분양가만 40억 원대로 알려져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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