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美 연방대법원의 역사 스티븐스 별세 안석 기자 입력 2019-07-17 17:48 업데이트 2019-07-17 18:1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9/07/18/2019071802700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존 폴 스티븐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존 폴 스티븐스 미국 연방대법원의 살아 있는 역사로 평가받는 존 폴 스티븐스 전 대법관이 세상을 떠났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99세.스티븐스 전 대법관은 1975년 공화당 제럴드 포드 대통령 때 임명돼 2010년 90세에 사임해 35년간 미 사법부 최고 위치에서 활동했다. 그는 독립적이고 강한 개성의 소유자로 동성애와 총기 제한, 낙태 권리 등을 옹호한 진보 성향으로 평가받았다.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9-07-18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