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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방문에 인천 홈구장 ‘들썩’…“스페인서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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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9-06-30 21:45 스포츠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K리그 경기장에 나타나자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이 그를 뜨겁게 맞이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까지 받은 이강인은 30일 오후 인천과 강원FC 간 K리그1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이강인은 경기 전 팬 사인회를 하고 시축을 했다. 하프타임에는 사인볼을 선물하면서 인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이강인은 전날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경남FC전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천 방문은 이강인에게도 의미가 남달랐다.

이강인은 인천 유스 출신이다. 만 6세였던 2008년부터 3년간 인천 12세 이하(U-12) 팀에서 뛰고서 스페인으로 건너가 한국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성장했다. 아울러 TV 축구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상철 감독이 현재 인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강인은 이달 중순 폴란드에서 막을 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골든볼을 수상했다.

애초 인천 구단은 지난 15일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 이강인을 초청하려 했다. 그러나 한국 U-20 대표팀이 월드컵 결승에 오르는 바람에 기회가 미뤄졌다.

오랜만에 이강인이 방문하자 인천 홈구장이 들썩거렸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선착순으로 참가 기회를 준 팬 사인회의 경우 이날 오후 1시께 이미 600∼700여명의 팬이 줄을 섰다.

구단은 안전 문제에 다음 행사 진행 등을 고려해 사전에 공지한 시간보다 일찍 300여명의 팬에게 번호표를 나눠줬고, 오후 6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사인회도 30분 앞당겨 열었다.

이강인은 경기 전에는 폴란드 월드컵 대표팀 동료였던 강원의 골키퍼 이광연과 수비수 이재익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왼발잡이 이강인은 시축에도 참여해 왼발로 가볍게 공을 차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강인은 하프타임 때 다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마이크를 잡고 “좋은 경기를 볼 수 있어 좋다. 많은 분이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스페인에서도 열심히 인천을 응원하겠다”라며 ‘인천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이강인은 그라운드를 돌며 사인볼을 하나하나 관중석으로 던져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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