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나경원·오신환, 오늘 ‘호프 타임’…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

입력 : ㅣ 수정 : 2019-05-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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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신환(오른쪽)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예방해 대화하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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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오신환(오른쪽)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예방해 대화하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8시쯤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호프 타임’ 형식의 회동을 하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호프 타임’은 오 신임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앞서 각각 상견례 자리에서 나 원내대표가 이 원내대표에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되겠다”고 했고, 이 원내대표는 “밥 잘 먹고 말씀도 잘 듣겠다”고 답했다. 오 원내대표 역시 이 원내대표에게 “맥주 사는 형님이 돼 달라”고 청해 이 원내대표는 “언제든 격 없이 만나자”고 화답한 바 있다.

이들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민생 법안 및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등을 두고 교착 상태를 풀 해법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당은 여야 4당이 강행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철회해야 그다음 협의를 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어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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