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전자 5G 이노베이션센터 개소

입력 : ㅣ 수정 : 2019-04-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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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운영한 LTE 이노베이션센터 개편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5G 경쟁력과 기술 우수성을 알리는 ‘5G 이노베이션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성목(왼쪽)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과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부사장)이 서울 서초구 5G 이노베이션센터에서 5G 속도를 체험하고 있다. KT 제공

▲ 오성목(왼쪽)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과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부사장)이 서울 서초구 5G 이노베이션센터에서 5G 속도를 체험하고 있다.
KT 제공

2012년부터 약 6년 간 서울 서초구에 ‘LTE 이노베이션센터’를 운영해 온 KT는 5G 시대를 맞아 기존 센터를 재단장해 5G 기술을 종합 전시했다.

5G 이노베이션센터엔 국내 상용 서비스 중인 삼성전자 3.5㎓ 5G 장비와 ‘갤럭시S10 5G’ 단말, 현재 개발 중인 28㎓ 장비와 기술이 전시됐다. 또 전국 주요 85개시를 중심으로 구축한 5G 커버리지와 5G 코어장비를 기반으로 구축한 전국 8개 에지(Edge) 통신센터를 소개하며 KT의 초저지연 5G 네트워크 설계·구축 노하우를 전파한다.

특히 5G 이노베이션센터에선 실제 강남·서초 지역에 5G 서비스를 하는 5G 디지털유닛(DU) 집중 운용실을 관람할 수 있다. 방문객은 KT 5G 네트워크의 실제 운용 현장을 볼 수 있으며, 상용 환경에서 초당 1기가비트(Gbps)급 속도도 체험해 볼 수 있다.

KT 측은 “이노베이션센터를 5G 기술 종합 전시 공간, 글로벌 사업자들과 5G 기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글로벌 5G 리더십을 지속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KT와 삼성전자의 주요 임원들은 서울 강남 일대와 경부고속도로를 차량으로 이동하며 5G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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