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근황과 함께 이나영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원빈의 최근 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의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7년생인 원빈은 올해 43살이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9년째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이에 아내 이나영은 과거 영화 ‘뷰티플 데이즈’의 언론 홍보 인터뷰에서 원빈의 근황과 차기작에 대해 묻자 “뭐하고 있는 건지. 왜 그렇게 (작품을)안 해서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원빈 씨가 휴머니즘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데 그런 시나리오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그해 득남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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