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대북공격 반대’ 공화당 월터 존스 별세

‘대북공격 반대’ 공화당 월터 존스 별세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19-02-11 22:18
업데이트 2019-02-12 00: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월터 존스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월터 존스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미국의 대북 선제 군사 공격에 반대해 온 월터 존스(76)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자신의 생일인 10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별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존스 의원 측은 성명에서 “지난달 호스피스 보호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존스 의원은 1995년부터 하원에 재직했으며 지난해 1월 선전포고나 명시적인 법률상 승인 없이 북한을 상대로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의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9-02-12 25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