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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손혜원 의혹’ 목포 현장방문

한국당, ‘손혜원 의혹’ 목포 현장방문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9-01-22 08:59
업데이트 2019-01-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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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장에서 향후 대응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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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에서 발언하는 나경원
비대위에서 발언하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21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전남 목포를 찾아 지역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손혜원 랜드 게이트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한선교 의원은 이날 오후 1시쯤 목포에 도착해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TF 위원인 곽상도·전희경, 김현아 의원 등도 참여한다. 한국당은 먼저 목포시의회를 들러 목포시로부터 손 의원 사건에 대한 현장보고를 듣는다.

이후 손 의원의 투기 의혹이 집중적으로 불거진 역사문화거리와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당은 손 의원 의혹의 시발점이 됐던 게스트하우스 창성장에서 향후 대응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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