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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규시즌 우승 견인 오재원 “감독님이 마음대로 하라고 한 게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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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8-09-25 20:11 스포츠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만루 홈런입니다’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전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만루에서 두산 오재일이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8.9.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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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루 홈런입니다’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전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만루에서 두산 오재일이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8.9.25 연합뉴스

2018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규시즌에 우승한 두산 주장 오재원(33)의 시선은 이제 한국시리즈로 향한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3-2로 승리해 매직넘버를 지웠다. 86승 46패를 기록한 두산은 남은 12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두산은 1995년과 2016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썼다.

오재원은 “감독님이 ‘지금 힘들어도 빨리 결정하면 나중에 쉴 시간 있다’고 말씀하신다”며 “선수단도 빨리 결정하자는 생각으로 힘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가 생각하는 두산의 우승 원동력도 감독과 선수 사이의 ‘이심전심’이다. 오재원은 “감독님이 오신 지 몇 년 됐으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걸 원하는지 분명히 안다”면서 “서로에게 적응해 시즌을 치른 게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두산베어스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운동장에 나란히 서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2018.9.2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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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베어스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운동장에 나란히 서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2018.9.25
뉴스1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에게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오재원은 “감독님이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이야기해주신 게 많은 힘이 됐다”며 “코치님과 동료도 주장으로 대우해줘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오재원은 팀 성적과 개인 성적을 모두 잡았다.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것은 물론이고,데뷔 후 가장 많은 15개의 홈런을 때려 중장거리 타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작년에 부진해 올해 개인적인 목표도 세웠었다”며 “주장으로 어디에서나 선수들에게 힘이 돼야 했다.힘든 시기도 있었지만,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했다.
박용택, 오재원 축하받으며 ‘함박웃음’ LG 박용택이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3,500루타 달성 기념 시상식에서 두산 오재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18.9.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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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택, 오재원 축하받으며 ‘함박웃음’
LG 박용택이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3,500루타 달성 기념 시상식에서 두산 오재원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18.9.21 연합뉴스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두산은 6번째 우승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오재원은 “초반과 중반에 버틴 게 힘이 돼 한국시리즈에 먼저 올라가 기다릴 수 있게 됐다”면서 “김강률도 많이 올라왔고, 함덕주나 박치국도 베스트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이다.한국시리즈에서도 절대 걱정은 없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남은 경기에서 체력 관리 잘 하고, 배팅이나 웨이트 훈련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체크해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겠다”며 코리안시리즈 우승컵을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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