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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변국 모두 평양공동선언 지지…새로운 미래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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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8-09-20 10:49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평양 옥류관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판문점 회담 기념 메달과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선물하고 있다.  2018.9.19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평양 옥류관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판문점 회담 기념 메달과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선물하고 있다. 2018.9.19 연합뉴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관련국 모두의 지지를 받는 새로운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봄, 우리는 평화가 새로운 시작임을 알렸고 이번 가을, 평화가 새로운 미래임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70년 만에 전쟁을 끝내고 평화 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번 정상회담 결과를 한반도 주변국들이 모두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우 좋은 소식이다’,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 비핵화 완성 등 북미 간 근본적 관계 전환 협상에 즉시 착수한다’고 발표했고 ‘유엔 총회에서 만날 것을 리용호 외무상에게 요청했다’고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외교 대변인은 새롭고 중요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했고, 러시아 대변인은 실질적, 효율적인 행보를 당연히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일본 관방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과 백두산을 방문하고, 삼지연공항에서 바로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이동한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은 돌아오자마자 다시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면서 “이는 북미 대화의 중재와 촉진 역할을 위한 것으로, 낙관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지는 건 분명하다. 지켜봐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동선언의 모멘텀을 최대한 살려 잠시 느슨해졌던 북미 간 대화의 끈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두 정상의 불가침 의지가 확인됐는데, 문 대통령이 말한 대로 돌이킬 수 없는 진도를 나갔다고 평가하나’라는 물음에는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불가역적인 단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가기 위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첫발을 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제도화하는 문제는 사회 각 분야, 정치권, 특히 야당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연내 서울답방’ 합의에 대해 미국과 협의가 있었느냐는 물음에는 “그에 관해 확인해드릴 정보는 없다”면서도 “남북관계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김 위원장의 방한 때 남북 정상이 함께 한라산을 가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다. 참고하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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