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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 선수단 “금 33개로 아시안게임 3위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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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8-09-19 22:29 스포츠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단기 전달받는 전민식 단장 전민식 선수단장이 19일 경기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으로부터 단기를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 단기 전달받는 전민식 단장
전민식 선수단장이 19일 경기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으로부터 단기를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10월 6~13일)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선수단이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한국 선수단은 19일 경기 이천훈련원에서 결단식을 열고 금메달 33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9개로 총 125개의 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계획 대로 된다면 종합 3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2위(금72·은62·동77), 2010 광저우 대회에서는 3위(금27·은43·동33)를 기록했다.

한국은 17개 종목에 313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70여일 동안 집중훈련을 소화했다. 다음 달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인도네시아로 향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탁구와 수영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 올림픽이나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종합 대회에서 단일팀을 결성한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회식 공동 입장에도 합의했다. 코리아하우스 공동 운영은 현재 추진 중이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의 엔트리 조정에 결과에 따라 단일팀 출전이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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