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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준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원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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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8-09-18 11:02 경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수용품 27개 품목 가격조사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싼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주최로 열린 ‘어서와 추석愛 한국의집은 처음이지?’ 미디어행사에서 남한과 북한의 차례상(사진은 남한의 차례상)이 전시되어 있다. 오는 23일 부터 25일까지 외국인과 외국인 동반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에서는 한국 추석과 관련된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2018.9.17.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1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주최로 열린 ‘어서와 추석愛 한국의집은 처음이지?’ 미디어행사에서 남한과 북한의 차례상(사진은 남한의 차례상)이 전시되어 있다. 오는 23일 부터 25일까지 외국인과 외국인 동반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에서는 한국 추석과 관련된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2018.9.17.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열흘간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 비교조사를 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4만3천614원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형마트는 평균 31만252원으로 전통시장보다 6만6천638원(21.5%)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7개 전체 조사품목 중 23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특히 전통시장 품목별 비율차를 보면 채소(43.8%), 육류(23.0%) 수산물(20.7%) 등 순으로 가격우위를 보였다.

추석 제수용품 중 가격비중이 높은 쇠고기, 돼지고기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싸다.

쇠고기(탕국용·600g)의 경우 전통시장은 2만5천803원으로 대형마트(3만7천304원)보다 30.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적용 쇠고기(1kg)의 경우 전통시장이 4만1천773원이지만 대형마트는 5만2천103원으로 19.8% 우위를 보였다.

돼지고기(다짐육·600g)도 전통시장이 6천993원으로 대형마트 9천448원보다 26.0% 차이가 났다.

작년 추석 제수용품 가격과 비교하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 가격이 올랐다.

전통시장은 22만7천171원에서 24만3천614원으로 7.2% 올랐고 대형마트는 29만6천485원에서 31만252원으로 4.6% 뛰었다.

이는 봄철 이상저온과 여름철 이례적인 폭염, 국지성 폭우, 작년보다 열흘 이른 추석으로 시금치, 무, 대파, 사과, 배와 같은 채소, 과일의 생산과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의 개인할인(5%) 금액을 늘리고 다음 달 31일까지 월 구매한도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김흥빈 이사장은 “매년 오르는 물가로 우리 가계의 고민과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추석에도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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