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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세무·법률 등 경영 전분야 ‘동반자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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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8-03-28 17:51 기업·산업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IBK기업은행은 컨설턴트를 중소기업 현장에 파견해 안전환경 진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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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은 컨설턴트를 중소기업 현장에 파견해 안전환경 진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중소기업을 돈이 아닌 함께 성장할 대상으로 보는 IBK기업은행에 감동했습니다.”

열교환기 제조업체 ‘대한공조’의 김태규 대표는 “‘IBK동반자컨설팅’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수출 강소기업으로 급성장한 대한공조는 생산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기업은행에서 컨설팅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직원을 현장에 파견해 품질역량 제고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현장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교육까지 실시했다.

기업은행은 대기업과 달리 전문 인력을 고용해 컨설팅을 받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이후 5300여건의 무료 컨설팅을 수행했다. 단순히 금융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저성장기에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많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은행은 ‘동반자컨설팅’ 프로젝트를 새롭게 펼쳐 나가고 있다. 경영, 세무, 회계, 법률, 창업 등 경영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중소기업 경영환경 변화나 사회적 이슈에 따라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찾아주는 종합검진센터 역할을 해 평생 주치의, 경영 멘토가 되겠다는 목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적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에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8-03-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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