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
서울신문
주씨의 머리 뒷부분에는 구타 흔적이, 등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검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분과 흉기를 확보했다.
이혼 이후 홀로 거주해 온 주씨가 연락이 갑자기 되지 않자 막냇동생이 집을 찾았다가 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주씨는 주광덕 의원 형제(4남1녀) 중 둘째형이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