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한국GM 노조 “GM 재무상태 ‘밑 빠진 독’…정부 즉각 나서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18-02-20 11:17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자구책 없는 지원 요구 동의 못 해…고용 생존권 보장하라”

한국 제네럴모터스(GM) 소속 노동자들이 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반발해 정부가 고용 생존권 보장을 위해 즉각 나서라고 20일 촉구했다.
한국GM노조, 일방적 공장폐쇄 규탄 기자회견 한국GM노조 대표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일방적 공장폐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2.20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한국GM노조, 일방적 공장폐쇄 규탄 기자회견
한국GM노조 대표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일방적 공장폐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2.20연합뉴스

전국금속노조 한국GM 지부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으로 군산공장 폐쇄, 구조조정을 통보한 GM 자본을 규탄하며 투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과거 국정감사에서도 드러났듯 한국GM의 재무상태는 높은 금리의 이자, 과도한 매출 원가율, 용처가 불분명한 업무지원비 등으로 인해 ‘밑 빠진 독’과 같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GM 측은 경영난 극복 등을 이유로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지만, 한국GM의 경영 과정에 부실, 부정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바로잡아야 한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이들은 “자구책도 없이 막무가내로 국민 혈세를 지원해달라는 GM 측의 요구에 동의할 수 없다”며 임원 대폭 축소, 내수·수출 생산 물량 확대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한국GM의 비정상적인 경영 실태를 바로잡고 노동자들의 고용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정부는 GM으로부터 자본투자, 시설투자에 대한 확약을 받아내고 한국GM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하거나 경영 실태 등을 실사할 때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GM 자본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고 노조와 협의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부’답게 있는 일자리부터 지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네이버채널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