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폭탄에 고립된 美양로원… SNS 통해 3시간 만에 구조
지난 27일(현지시간)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간 미국 텍사스주 디킨슨의 한 양로원 거실에 노인들이 모여 물에 반쯤 잠긴 소파와 의자에 앉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져 노인 15명이 3시간 만에 구조돼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재난 현장의 구조 요청이 쇄도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수색과 구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킨슨 AP 연합뉴스
지난 27일(현지시간)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간 미국 텍사스주 디킨슨의 한 양로원 거실에 노인들이 모여 물에 반쯤 잠긴 소파와 의자에 앉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져 노인 15명이 3시간 만에 구조돼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재난 현장의 구조 요청이 쇄도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수색과 구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킨슨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