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직접 ‘셀카봉’을 들고 찍은 영상 메시지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 직접 ‘셀카봉’ 들고 영상 메시지 찍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트위터 캡처
문 대통령은 “지난 100일 국민 여러분 덕분으로 잘 올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송 비서관이 “지금 녹화가 되고 있는 겁니다”라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그래요? 지금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라는 말과 함께 녹화를 시작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