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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장미인애’ 열애설…허재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아”

‘허웅♡장미인애’ 열애설…허재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아”

이슬기 기자
입력 2017-06-12 09:15
업데이트 2017-06-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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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 허웅(25)이 9살 연상 배우인 장미인애(34)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아버지 허 감독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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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이 12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가 열리는 이란 테헤란에서 “국가대표팀에도 귀화 선수를 활용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허재 감독이 12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가 열리는 이란 테헤란에서 “국가대표팀에도 귀화 선수를 활용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1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허 감독은 “아들이 지인들과 함께 장미인애와 몇 차례 어울렸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열애라고 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며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장미인애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심경글에서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 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 부탁 드립니다”라며 연인관계를 부인한 바 있다.
허웅 장미인애
허웅 장미인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11일 온라인상에선 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증거로 올라왔다. 함께 찍은 사진은 없었지만, 장미인애가 허웅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미’라는 댓글을 남기고, 허웅도 장미 이모티콘을 올리는 식이다. 열애설 이후 게시물은 계정에서 삭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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