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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새 제복 “현역 입대 하고싶게 만드는 디자인”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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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6-12-29 10:36 국방·외교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사회복무요원 새 제복

▲ 사회복무요원 새 제복

병무청이 새로운 사회복무요원 제복을 개발해 2017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지급한다.

사회복무요원은 군이나 경찰에 입대하지 않고 정부 지자체 공공단체 사회복지 및 교육·환경·보건·행정 시설에서 복무한다. 명칭은 2014년부터 공익근무요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바뀌었다.

병무청이 공개한 새 제복은 상의가 진자주색으로 바뀌고 하트(♡) 음표(♬) 앳(@) 십자(十) 등의 기호가 들어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병무청은 ‘사회를 밝히는 등불 역할’이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에도 변화를 줬다. 신축성 통기성을 높였고, 신발은 단화에서 방수와 충격흡수력이 좋은 운동화 형태로 개선했다.

새로 개선된 사회복무요원 제복 병무청이 새로운 사회복무요원 제복을 개발, 2017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지급한다고 28일 전했다.사회복무요원의 마크인 표지장도 봉사정신과 젊은 패기를 부각하는 형상으로 개선됐다. 2016.12.28 [병무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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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개선된 사회복무요원 제복
병무청이 새로운 사회복무요원 제복을 개발, 2017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지급한다고 28일 전했다.사회복무요원의 마크인 표지장도 봉사정신과 젊은 패기를 부각하는 형상으로 개선됐다. 2016.12.28 [병무청 제공=연합뉴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수치스러워서라도 현역 입대를 자원하게 만들 듯”, “순시리 디자인일 거 같다”, “몸집이 큰 사람은 동네 건달처럼 보일 수 있다” “XX리아 단체복처럼 보인다” 등 조소어린 반응을 나타냈다. 귀여워보일 수도 있지만 다소 화려해보이는 문양들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한편 새로 바뀐 사회복무요원 복장은 군사교육소집통지서를 받고 4주 군사교육소집 이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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