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텍사스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에인절스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고,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텍사스 추신수는 종아리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텍사스는 3, 4회초 에인절스에 각각 1점을 내줬지만 5회말 1점을 뽑아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진 6회말에는 프린스 필더, 이안 데스몬드, 미치 모어랜드가 에인절스 선발 헥터 산티아고를 상대로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쳐 단숨에 역전했다.
텍사스(13승 10패)는 3연승을 달렸다.
에인절스(11승 12패)는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끊겼다.
연합뉴스
텍사스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에인절스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고,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텍사스 추신수는 종아리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텍사스는 3, 4회초 에인절스에 각각 1점을 내줬지만 5회말 1점을 뽑아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진 6회말에는 프린스 필더, 이안 데스몬드, 미치 모어랜드가 에인절스 선발 헥터 산티아고를 상대로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쳐 단숨에 역전했다.
텍사스(13승 10패)는 3연승을 달렸다.
에인절스(11승 12패)는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끊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