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산의 마린시티자이 1순위 일반분양 청약 경쟁률이 450대 1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 부산 지역 아파트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마린시티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분양 180가구에 총 8만 1076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전용면적 84㎡A형은 60가구 모집에는 5만 197명이 신청해 무려 8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마린시티자이 1·2순위 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아파트투유, 마린시티자이 청약 경쟁률 부산 지역 역대 최고치 기록. 출처=마린시티자이 홈페이지
전용면적 84㎡A형은 60가구 모집에는 5만 197명이 신청해 무려 8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마린시티자이 1·2순위 청약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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