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추아 인디언 여인이 11일(현지시간) “후지모리 반대”라는 낙서가 적힌 페루 아야쿠초 시의 한 담벼락 옆을 지나고 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페루 전 대통령의 딸인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중도우파) 후보는 전날 페루 대선에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과반을 얻지는 못해 오는 6월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변화를 위한 페루인당(중도) 후보와 결선 투표를 치른
케추아 인디언 여인이 11일(현지시간) “후지모리 반대”라는 낙서가 적힌 페루 아야쿠초 시의 한 담벼락 옆을 지나고 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페루 전 대통령의 딸인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중도우파) 후보는 전날 페루 대선에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과반을 얻지는 못해 오는 6월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변화를 위한 페루인당(중도) 후보와 결선 투표를 치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