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2016총선시민네트워크(2016총선넷)는 6일 오전 11시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 ‘워스트(Worst·최악의) 후보’ 10명을 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워스트 후보’ 10명은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전원이 새누리당 후보이거나 탈당 인사여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후보는 이달 3∼5일 2016총선넷 홈페이지 인터넷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워스트 후보’ 중 1명으로 선정한 새누리당 모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낙선 투어 돌입을 알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6총선넷의 인터넷 투표가 공직선거법에 어긋나는 여론조사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사실 관계와 경위 등을 파악해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날 공개된 ‘워스트 후보’ 10명은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전원이 새누리당 후보이거나 탈당 인사여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후보는 이달 3∼5일 2016총선넷 홈페이지 인터넷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워스트 후보’ 중 1명으로 선정한 새누리당 모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낙선 투어 돌입을 알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6총선넷의 인터넷 투표가 공직선거법에 어긋나는 여론조사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사실 관계와 경위 등을 파악해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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