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샬케04 U-19 팀에 3-0으로 완승했다.
U-19 대표팀은 5일 밤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김정환의 멀티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김정환은 1-0으로 앞선 후반 16분 추가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4분 쐐기 골을 성공했다.
강지훈은 전반 14분 결승 골을 넣었다.
독일 원정 일정을 모두 마친 U-19 대표팀은 7일 낮 1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U-19 대표팀은 내년 국내서 개최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독일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지난달 27일 독일 U-19 대표팀과의 1차전에선 1-2로 역전패했고 29일 두 번째 평가전에선 0-1로 패했다.
연합뉴스
U-19 대표팀은 5일 밤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김정환의 멀티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김정환은 1-0으로 앞선 후반 16분 추가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24분 쐐기 골을 성공했다.
강지훈은 전반 14분 결승 골을 넣었다.
독일 원정 일정을 모두 마친 U-19 대표팀은 7일 낮 1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U-19 대표팀은 내년 국내서 개최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독일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지난달 27일 독일 U-19 대표팀과의 1차전에선 1-2로 역전패했고 29일 두 번째 평가전에선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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