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왼쪽 네 번째)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송창호(세 번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대표 등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0억원의 사내 기금을 조성해 신청자 150명 가운데 100명이 보상과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직업병 예방 쟁점도 타결돼 모든 조정이 해결됐다고 삼성은 전했다. 연합뉴스
권오현(왼쪽 네 번째)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송창호(세 번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대표 등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1000억원의 사내 기금을 조성해 신청자 150명 가운데 100명이 보상과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직업병 예방 쟁점도 타결돼 모든 조정이 해결됐다고 삼성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