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트위터 사진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혹여나 개인적인 일로 조금이나마 작품에 누가 될까 조용히 (결혼) 준비를 했고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하고자 한다”면서 “배우로서,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며 열심히 잘 살겠다”고 전해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말 개봉한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