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운 김유문 회장, 울산 52번째 회원 가입
김태희
이로써 김 회장은 올해 첫 번째이자 울산 52번째 회원이 됐다. 배우 김태희씨의 아버지인 김 회장은 평소 경로잔치 개최, 장수사진 촬영 등의 봉사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통운은 1984년 8월 울산에 설립된 물류업체로, 현재 직원이 200여명이다. 김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미룰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겠다는 생각에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