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LS그룹, 안양지역 소외계층에 방한복 전달

LS그룹, 안양지역 소외계층에 방한복 전달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6-01-12 17:20
업데이트 2016-01-12 17: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LS그룹 주요 계열사인 LS전선과 LS산전이 안양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한의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안양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방한복 약 1000벌을 기부했다. 방한복 구입 비용은 지난달 LS타워에서 가진 ‘나눔 바자회’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전자제품, 운동용품, 아동용품 등 총 4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회사가 마련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LS산전은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100벌을 전달했다. LS산전의 방한복 전달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LS산전 관계자는 “계열사 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