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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규 CF ‘게스트하우스 프랑스’편 방영

대한항공, 신규 CF ‘게스트하우스 프랑스’편 방영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6-01-08 16:46
업데이트 2016-01-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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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올해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게스트하우스 프랑스’편 TV 광고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에펠탑과 개선문으로 잘 알려진 파리와 함께 노르망디, 알자스, 부르고뉴, 남프랑스 등 프랑스 전역의 특색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익숙한 명소를 보여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깊고 숨겨진 프랑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프랑스 7개 지역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이 등장한다.

‘파리’ 편, ‘아비뇽’ 편, ‘몽블랑’ 편 등 7편의 1차 시리즈는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이 직접 해당 지역의 매력을 설명하며 입주자를 모집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어 2차 시리즈는 ‘예술적 영감의 고향 노르망디’ 편, ‘싸고 맛있는 와인의 부르고뉴’ 편, ‘바다 위의 성곽마을 생말로’ 편 등 8편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게스트하우스에 입주할 여행객들이 각 지역에서 체험하게 될 가상의 테마 여행을 소개한다. 대한항공은 프랑스 파리에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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