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뉴스 플러스] ‘1억 사기’ 배우 김동현 벌금형

[뉴스 플러스] ‘1억 사기’ 배우 김동현 벌금형

입력 2016-01-07 22:12
업데이트 2016-01-08 00: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조휴옥)는 7일 지인에게 빌린 1억 10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김동현(66·본명 김호성)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빚을 모두 갚아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2개월 안에 갚겠다”면서 2009년 6월과 2011년 2월 지인으로부터 각각 1억원과 1000만원을 빌리고 변제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2016-01-08 12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