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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올겨울 두 번째 한파주의보…수은주 ‘뚝’

강원 올겨울 두 번째 한파주의보…수은주 ‘뚝’

입력 2016-01-06 16:20
업데이트 2016-01-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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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 양구·평창·홍천·인제·횡성·춘천·화천·철원 등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올겨울 들어 두 번째 한파주의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또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삼척·동해·강릉 평지에 내렸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한 단계 올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당분간 머물면서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며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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