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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가 가장 사랑한 맥주 ‘테넌츠 1885 라거’ 국내 출시

스코틀랜드가 가장 사랑한 맥주 ‘테넌츠 1885 라거’ 국내 출시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1-06 15:05
업데이트 2016-01-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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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테넌츠’의 라거 맥주 ‘테넌츠 1885 라거’가 6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테넌츠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유니베브에 따르면 테넌츠 1885 라거는 스코틀랜드에서 판매량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맥주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테넌츠 1885 라거 제품은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몰트만을 사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 독일 테트낭 홉을 사용해 쌉싸름한 맛으로 라거 맥주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500㎖ 한 캔에 4500원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니베브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소비자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12일부터 17일까지 소비자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또 테넌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ennentskorea)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페이스북 행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테넌츠 1885 라거와 함께 버맥(버거와 맥주)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 주요 지역 ‘버거비’ 매장 5곳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일 페이스북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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