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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김양건 조문…“영원히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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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5-12-31 15:09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조선중앙통신 “시신에 손을 얹으시고 격한 심정 누르지 못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사망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의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정은 동지께서 김양건 동지의 서거에 즈음해 12월30일 고인의 영구를 찾으시어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김양건 동지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의 충실한 방조자, 친근한 전우였다고 말했다”면서 “싸늘하게 식은 혁명 동지의 시신에 손을 얹으시고 오래도록 격한 심정을 누르지 못해하셨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금시라도 이름을 부르면 (김양건이) 눈을 뜨고 일어날 것만 같다”면서 “함께 손잡고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앞에 두고 간다는 말도 없이 야속하게 떠나갔는데 마지막으로 손이라도 한번 따뜻이 잡아보고 보냈으면 이다지 가슴 허비지는 않겠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을 간직하고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직했던 김양건 동지의 빛나는 한생을 우리 당과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했다”고 덧붙였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싸워온 귀중한 혁명 동지를 잃은 비통한 심정을 안으시고 영구를 돌아보셨다”고 설명했다.

김 제1위원장은 김 비서의 유가족을 만나 조의를 표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의 조문에는 황병서, 김기남, 최태복, 곽범기, 오수용, 김평해, 조연준이 동행했다. 앞서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 포함됐던 최룡해는 동행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29일 사망한 김 당비서의 시신은 평양시 보통강 구역 서장회관에 안치됐다. 발인은 31일 오전 8시(평양시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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