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 중단 요구 시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 중단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새로운 방위협력지침은 미군과 자위대 연합대응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센카쿠열도를 중심으로 한 대중국 억지력 강화를 담고 있어 동북아 역내 국가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 중단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새로운 방위협력지침은 미군과 자위대 연합대응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센카쿠열도를 중심으로 한 대중국 억지력 강화를 담고 있어 동북아 역내 국가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