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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옹기엑스포조직위 축소…준비 본격화

울산 옹기엑스포조직위 축소…준비 본격화

입력 2010-01-22 00:00
업데이트 2010-01-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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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장세창)가 조직을 대폭 축소하고 행사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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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조직을 축소하고 행사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은 엑스포가 열릴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 전경. 연합뉴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조직을 축소하고 행사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은 엑스포가 열릴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 전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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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조직을 축소하고 행사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은 엑스포가 열릴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의 전시관 전경. 연합뉴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조직을 축소하고 행사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은 엑스포가 열릴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의 전시관 전경.
연합뉴스


 22일 울산시와 옹기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지난해 2본부,7과,34명이던 조직을 최근 1본부,3과(기획조정,전시시설,행사운영),21명으로 축소하고 사무실을 시내 임대사무실에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아카데미관으로 옮겼다.

 이 같은 조직 축소는 지난해 개최하려던 엑스포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때문에 올해 9월30∼10월24일로 연기하면서 개최장소를 당초 계획했던 울산대공원과 외고산옹기마을 등에서 외고산 옹기마을 한 곳으로 단일화한 데 따른 것이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은 8명의 옹기장인과 9개의 옹기공방이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 집산지이다.

 조직위는 3월 중에 엑스포 종합실행계획을 마련하고 6월부터 입장권을 판매하며,7월에 전시장 설치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옹기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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