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이하 외노센터)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관 조성사업을 도울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외노센터의 김봉구 소장은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지난달 말 성탄 헌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해 준 덕분에 다문화 도서관 사업의 초기자본을 마련할 수 있었지만,아직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외노센터 측은 건물 임대 보증금과 월세,공사비 등을 확보하는 대로 대전시 중구 은행동에 있는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센터 아래층(2층)을 빌려 다문화 도서관을 꾸밀 계획이다.
외노센터에 후원금을 내거나 책을 기증하려면 042-631-6242로 문의하거나 후원 계좌(농협 415-12-501704)를 이용하면 된다.
연합뉴스
외노센터의 김봉구 소장은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지난달 말 성탄 헌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해 준 덕분에 다문화 도서관 사업의 초기자본을 마련할 수 있었지만,아직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외노센터 측은 건물 임대 보증금과 월세,공사비 등을 확보하는 대로 대전시 중구 은행동에 있는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센터 아래층(2층)을 빌려 다문화 도서관을 꾸밀 계획이다.
외노센터에 후원금을 내거나 책을 기증하려면 042-631-6242로 문의하거나 후원 계좌(농협 415-12-501704)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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