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전북도당 민주당 안호영 의원 사퇴 요구

민평당 전북도당 민주당 안호영 의원 사퇴 요구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19-04-01 11:08
수정 2019-04-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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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무주·진안·장수)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평당 전북도당은 1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 조직을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이번 선거범죄의 끝은 안 의원”이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평화당 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건은 안 의원 선거 캠프 사람들이 음모, 모사, 계략으로 상대 정당의 경선 후보를 매수한 것”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안 의원의 친형이 동원돼 벌인 선거범죄인데 이를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춘향이자 궤변”이라며 “본인이 직접 나서 고해성사하고 유권자에게 석고대죄하라”고 말했다.

앞서 전주지검은 20대 총선을 앞둔 2016년 4월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이돈승 예비후보 측에 현금 1억 3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안 의원의 친형(58)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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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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