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정책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4시30부 롯데호텔 부산 3층 펄룸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에서 중장기 종합비전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도시 부산의 패션 브랜드화’ 의 첫 포문을 여는 장이다.
SUS패션연구소 조익래 대표의 ‘부산, 브랜드를 입히다’라는 주제발표와 더불어, 분야별 전문가 4인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토론의 좌장은 동서대학교 김순구 교수가 맡으며, 패널로 부산시 첨단소재산업과 고미자 과장이 부산의 브랜드 사업 사례 및 부산시의 지원정책방향을 설명한다.
또 서울시 공동브랜드인 ‘소그(S,GU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펄스 ’김해숙 대표가 서울시의 사례를 통한 부산의 브랜드 사업화 방향을 얘기한다. 이어 ㈜세정 이진성 전무는 패션 브랜드 트렌드 분석과 사업화 방향을,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팀장은 브랜드 사업을 통한 기업지원 사례와 연계가능한 사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16년 발족됐었다.
지난 3년간 초대 상임 대표로 포럼의 기반 구축을 해온 ㈜세정 박순호 회장의 뒤를 이어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이 2대 상임대표를 맡아 부산의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회장은 역경을 딛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가로,1996년 출시한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시작으로 여성복 블루오션을 개척했다. 이후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를 잇따라 선보이며 여성복 선두 기업으로 성장시킨 의류업계의 신화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콜핑 박만영 회장,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등 지역섬유패션산업 관련단체, 기업인, 교수, 기관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