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덕유산 일부 탐방로가 한달간 통제된다.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 12개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입통제 탐방로는 향적봉∼영각탐방지원센터(17.5km), 횡경재∼신풍령(7.8km), 안성 탐방지원센터∼동엽령(4.4㎞) 등 12개 구간이다.
개방 탐방로는 설천봉∼향적봉(0.6㎞), 구천동 탐방지원센터∼백련사∼향적봉(8.5㎞), 서창공원지킴터∼안국사(3.8㎞) 등 5개 구간이다.
조성덕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 홈페이지 등에서 개방 탐방로를 확인해야 한다”며 “산불 원인인 인화 물질 반입, 흡연, 소각행위 등은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 12개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입통제 탐방로는 향적봉∼영각탐방지원센터(17.5km), 횡경재∼신풍령(7.8km), 안성 탐방지원센터∼동엽령(4.4㎞) 등 12개 구간이다.
개방 탐방로는 설천봉∼향적봉(0.6㎞), 구천동 탐방지원센터∼백련사∼향적봉(8.5㎞), 서창공원지킴터∼안국사(3.8㎞) 등 5개 구간이다.
조성덕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국립공원 홈페이지 등에서 개방 탐방로를 확인해야 한다”며 “산불 원인인 인화 물질 반입, 흡연, 소각행위 등은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