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과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가 관내 농촌 주택 150여가구를 방문해 대대적인 전기안전점검을 펼쳤다.
순천농협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재학생으로 구성된 ‘더하기 봉사단’과 함께 상반기에 이어 최근 관내 농촌주택 150여가구의 전기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노후된 부품을 전부 교체했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진 순천농협 전기안전점검은 농촌주택 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전기안전점검에 매년 참여하는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의 재능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이 농촌 주책을 찾아 노후된 전기부품을 새로 교체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매년 300여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500여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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