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숲속 빵시장’…10월 개최

엘리시안강촌 ‘숲속 빵시장’…10월 개최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8-01 16:27
수정 2024-08-01 16: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서울신문 DB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서울신문 DB
강원 춘천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오는 10월 13일 ‘숲속 빵 시장’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엘리시안강촌이 주최·주관하고,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 제과협회 강원도지회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들이 만든 제과와 제빵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공연 등 가족, 연인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5~16일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한다.

엘리시안강촌는 소상공인을 도우며 상생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열리는 축제이자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