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서 5천년된 점토 조각품 발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고고민속학연구소 뱌체슬라프 몰로딘 교수팀은 최근 노보시비르스크주 주도 노보시비르스크시에서 동쪽으로 463㎞ 떨어진 벤게로프스키에서 청동기시대 독특한 점토 조각품을 발견했다고 4일 인테르팍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최소 5천년 된 것으로 보이는 이 조각품은 백인의 특징을 지니고 자작나무 껍질로 둘러싸인 남녀 유골들과 함께 있었다. 2020.10.4.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고고민속학연구소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최소 5천년 된 것으로 보이는 이 조각품은 백인의 특징을 지니고 자작나무 껍질로 둘러싸인 남녀 유골들과 함께 있었다. 2020.10.4.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고고민속학연구소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최소 5천년 된 것으로 보이는 이 조각품은 백인의 특징을 지니고 자작나무 껍질로 둘러싸인 남녀 유골들과 함께 있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고고민속학연구소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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