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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홀로 기도 바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사저의 창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텅 빈 성베드로 광장을 바라보며 주일 삼종기도를 바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중계됐다.
바티칸시티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사저의 창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텅 빈 성베드로 광장을 바라보며 주일 삼종기도를 바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중계됐다.
바티칸시티 로이터 연합뉴스